아이와호주한달살기1 [호주에서 42일 살기] 시드니 메리톤 스위트 켄트 스트리트(Meriton Suites Kent Street) 시드니에서 10박 11일을 지냈던 켄트 스트리트에 위치한 메리톤 스위트(Meriton Suites Kent Street)!! 여행지 숙소를 정할 때 아무래도 이제 막 7세가 된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다보니, 저희는 가격도 가격이지만, 룸의 청결도, 교통 및 편의시설에 대한 접근성 등을 염두해 결정을 했어요. 아이가 있다보니 카페트보다는 바닥이 나은 것 같아 Kent와 비교적 최근에 지어졌다는 Sussex 메리톤 중에 출국 직전까지 고민하다가, 결국 트램과 지하철, 마트가 바로 숙소 근처에 있는 교통 및 편의시설 접근성에 더 중요성을 두고 Kent로 정했는데, 여행하면서도 아주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했어요. 어느 관광지를 가도 장소를 이동할 때 비교적 이동거리도 짧고, 가까우니 아이가 힘들 때는 중간에 .. 2024. 2. 22. 이전 1 다음